스마트돌봄 혁신 포럼 盛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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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돌봄 혁신 포럼 盛了
고령화 시대 4차산업혁명으로 변화하는 돌봄 정책 발굴 모색
김성원 국회의원 “IoT, AI기술 융합한 실버산업,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키워야”
양승희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장 “스마트돌봄 융복합 생태계조성을 위해 기술개발과정에서 보건의료, 복지, IT, 운동 등 다양한 워킹그룹의 참여와 협업 필요”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지난 4월3일 개최된 ‘스마트돌봄 혁신 포럼’에 참석한
김성원 국회의원, 최영희 국회의원, 양승희 회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동두천·연천)은 지난 4월3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 ‘스마트돌봄 혁신 포럼’이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고령화 사회와 4차산업혁명에 발맞춰 스마트돌봄 서비스에 대한 정부 정책방향을 살펴보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포럼은 보건복지부 이윤신 노인정책과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했으며 노인복지 정책과 스마트돌봄 추진 현황 등 2023년 보건복지부의 주요 추진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발제자로 나선 엄종환 SK텔레콤 부사장은 업계의 스마트돌봄 사업 동향과 사례를 선보였고 양승희 스마트돌봄융복합협회 회장은 “스마트돌봄 융복합 생태계조성을 위해 기술개발과정에서 보건의료, 복지, IT, 운동, 김리, 교육, 문화예술 등 다양한 워킹그룹의 참여와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토론은 백희정 중앙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이어 김영선 경희대학교 노인학과 교수의 ‘초고령사회 생태계확장 Age Tech 활용방안’에 이어 김택식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령친화서비스단장의 ‘스마트돌봄 혁신을 위한 정부 역할에 대한 제언’, 이윤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혁신사업센터장의 ‘디지털기술과 휴먼터치의 필요성’, 오진환 수원과학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의 ‘스마트돌봄인력 양성교육/노노케어 및 노인일자리 창출’, 오동식 사회복지법인 밝은언덕원장의 ‘요양중심의 스마트돌봄적용사례 및 고도화 방안’, 문태희 SK텔레콤 팀장의 ‘ICT기반 AI돌봄서비스 혁신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렸다.
포럼을 개최한 김성원 의원은 “초고령화 사회는 피할 수 없는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생산가능인구 감소, 독거노인, 의료 수요 증가 등의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